걷기.여행.일상
온양 여행
koynam
2025. 4. 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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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온천
사울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당일치기로
거리상 가까운 곳이라 다녀오기로 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사진을 몇 장 올리지 않은 이유는
그다지 권유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아서이다.
온천욕이 목적이라면 모를까
단순 여행지로는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역 앞과 시장 뒤쪽에 족욕체험장은
운영을 멈춘 상태라 기대하고 갔으나 실망감이
들었고 그리고
교통질서가 엉망 사람이 횡단보도에 들어서서
건너는데도 차량이 멈추지 않고 돌진하는
상식이하의 운전자들이 많아서 위험한 것이
첫째
길을 물어도 심통스럽게 모른다고 안 가르쳐주는
불친절함이 둘째
여행의 꽃은 맛있는 먹거리인데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셋째 이유이다.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늘어놓은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할 수 있겠으나 혹시나 여행계획이 있으시다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 해서
경험하고 느낀 점을 몇 자 적어보았으니
부디 참고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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