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영상이 가져다준 변화
서예 유튜브를 시작한 지 약 1 년이 되어간다.
일반적인 영상을 다루는 채널이 아니어서
구독자를 모으고 시청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다.

2023년 2월 부터 쇼츠영상에도 수익을 창출하는
제도를 유튜브에서 시행하면서 교남연서회 채널에서도
쇼츠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평소의 긴 영상에 비해 어떤 방향으로 옮겨가는지
변화의 추이를 공유해보려한다.
재방문 시청자를 보어도 하루 몇백 명에 지나지
않았는데 조회수 6천을 밑도는 정도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시청자 연령대는 더욱 큰 변화를 불러와
영상의 종류에 따라 이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는가에 조금은 놀라움도 있다.
서예라는 영상은 대부분 45세 이상대의
분들이 주였고 그 이하 연령대는
거의 시청을 하지 않았었다.
쇼츠영상을 올리고부터 지금은 10대 시청자분들의
유입도 눈에 뜨인다.

성별 부분에서의 변화는
여성시청자의 비율은 7~8% 정도였는데
20%대를 넘어서고 있다.
붓글씨는 젊은 층이나 여성층에서는
영원히 주목을 못 받고 이대로
채널을 유지해야 하나라고 생각했었다.

지역면을 살펴보면
역시 여기서도 변화의 추이를 볼 수 있다.
아직까지도 대한민국에서 대부분 시청하지만
이전에는 외국에서의 시청비율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유튜브에서 쵸츠영상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후발주자이며 특정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로서는
상당히 희망적으로 다가오고 있다.
짧은 영상을 제작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글씨를 다루는 채널에서는
그동안의 내공을 이용하여 나름 쉽게
영상을 제작하여 올리고 덤으로
구독자의 증가와 시청시간의 증가로
보다 빠른 채널성장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수익면에서도 기대 수익에 대한
기대도 생겨 채널을 성장시키고
유지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활력적으로 채널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
다음에는 최고의 관심거리인
채널 수익에 대하여도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아직은 수익이라고 할 정도의 금액이
아니지만 매일매일 달러가 적립되는
그래프를 보는 재미정도이다.
서예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의 입장에서
희망은 일반적인 재미와 흥미를 추구하는
채널 이상의 인기와 수익을 얻는
그날을 기대해 보며 글을 마무리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