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문학관 한마음 숯불 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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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와는 다르게

숯불에 직화로 구워서 먹는 맛은

기름기가 빠져 조금은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볶음밥은 닭갈비 양념으로 

주방에서 볶아 나오는데 질척거림이

없이 깔끔한 맛을 제공하고, 개인적으로

막국수는 참기름 맛을 좋아하는데

식성에 따라 조금 더 가미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식당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이 정갈하여 춘천 김유정 문학관을

방문하시게 되면 식사를 할 때

실망은 안 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