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부귀의 꽃 모란은 이렇게 피기 시작합니다
koynam
2023. 3. 13. 19:15
728x90
반응형
반응형
모란은 문인화를 그리는 사람들이
즐겨 그리는 화목 중의 하나인데요.
3월이면 나무에서 줄기가 나와 잎을
이루고 꽃봉오리가 달리면서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림을 잘 그리려면 관찰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모란도 종류에 따라 잎의 모양이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넓은 것과
좁고 뾰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모란이 피기 시작하는
모습을 처음부터 보고 관찰을 하면
그림을 그리는데 다소 도움이 될 거
같아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주변을 잘 살펴보면 모란이 심어져 있는
곳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니
직접 찾아가서 마음으로 느껴보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모란은 꽃이 화려하여 위엄과 품위를 갖추고 있는 꽃이다.
그래서 부귀화(富貴花)라고 하기도 하고,
또 꽃 중에 왕이라고 하기도 한다.
모란이 중국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것은
신라 진평왕 때로 알려져 있다.
삼국유사에는 진평왕 때 “당 태종(太宗)이
붉은색 · 자주색 · 흰색의 세 빛깔의
모란을 그린 그림과 그 씨 석 되를 보내왔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신라 말기의 최치원이 돌아다니면서
모란을 심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모란 - 조상들이 사랑했던 꽃
(국립중앙과학관 - 우리나라 야생화) 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