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의 금시조

삼척 죽서루주변에 위치한 옹심이 깔끔하고 담백한 인공적인 맛이 아닌 재료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강한 맛에 익숙하여 첫맛은 조금 싱겁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먹을수록 당기는 묘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 감자전은 즉석에서 붙여 주어 보는 재미도 있고 식전 보리밥은 입맛을 돋우는 역할을 하여 주는 것 같다. 일부러 찾아가 먹어도 좋은 몇 안 되는 맛있는 음식으로 추천하고 싶다. 옹심 강원 삼척시 대학로 7-1 1층 https://naver.me/5ncrohO3 옹심 : 네이버 방문자리뷰 129 · 블로그리뷰 35 m.plac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