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함에 사주를 보러 가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좋은 말을 듣고 오면 위안과 안정감을 갖고 마음을 새롭게 먹고 일상을 즐겁게 살아갈 수 있지만 악담에 가까운 무시무시한 말을 들었다면 사주를 안 보느니만 못한 찝찝하고 무거운 마음에 오히려 일상이 엉망진창인 경우도 적지 않을 것이다. 사주를 보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느 시기에 운이 좋고 어느 시기에 운이 좋지 않은가를 알아 일을 벌일지 아니면 굳게 문을 걸어 닫고 수성을 해야 할지를 판단하여 생활에 참고하여 계획하며 살아가는 지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제대로 된 명리학자는 내담자에게 겁을 주지 않는다. 정확한 사주풀이로 헤쳐나갈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 정도의 길인 것이니 판단과 결정은 본인 스스로가 해야 한다는 것도 확..

사람이 태어나면서 우주의 기를 받아 세상과 만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명리학에서는 이를 연월일시를 적용하여 길흉화복을 풀이하는데 어떤 이는 평생 고생 없이 잘살고 어떤 이는 평생 고생만 하다 마치는 것은 무슨 이유인가에 대한 궁금증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한다.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모두 똑같다고 할 것이다. 명을 받고 태어나서 운을 만나는데 사주에 운이 안 들어 있다는 말도 들어봤을 것이다. 그렇다면 앉아서 죽어야 하는가? 란 의문이 들것임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운을 바꾸기 위한 무엇인가를 행하기 위하여 풍수라는 것을 적용하여 모자란 것은 채워주고 넘치는 것은 덜어내어 조화를 맞춰주어 중화의 세상을 만들고자 하였고 지금도 그러한 일이 현재 진행형으로 ..
여러분은 손금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손금의 역사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였는데 인도에서 시작하여 유럽과 서양을 거쳐 동양으로 전래되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동양 쪽에서 늦게 발전되었다고 할 수 있다 . 그래서 손금의 용어 자체도 외국식 표현이 많은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예를 들어 Life line을 생명선으로 쓰이는 것이나 손바닥의 각 부분을 행성에 비유해서 쓰고 있는 것을 볼 때도 동양의 음양오행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할 것이다. 손금을 보면서 마치 점을 치는 것처럼 맞춘다는 의미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건 왜곡된 일탈의 행위로 보면 될 것이다. 현재의 손금의 상태와 가까운 장래 또는 미래의 손금의 변화를 보고 현재의 손금에서 읽을 수 있..

사람이 인생을 살면서 재(돈)와 관(직업)의 문제로 고민하고 미래의 행로가 어떻게 전개되는가에 관심 많은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지상정임에 틀림이 없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부여되는 사주팔자는 마치 바코드와 같아서 바뀌거나 변화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내 운명의 지도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진행하지는지를 명리학을 통해 본인의 길흉화복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손금(수상학)을 보고 현재 나의 상태를 파악하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 발전 시킬 수 있는 정보를 미리 파악한다면 마치 내비게이션을 켜고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과 같아서 엉뚱한 길로 들어서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언제 돈 벌어요? 언제 취직해요? 적성과 진로가 궁금해요? 등등... 특히 수상학은 동양보다 서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