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정이 있어 군산에 갔는데 일이 늦게 끝나 밤에 도착하게 되었다. 철길을 좌우로 집이 늘어서 있는데 주변은 다 주택지로 옛 모습의 일부만 남겨 놓았다. 낮시간이었으면 여러 가지 구경거리와 옛날 불량식품? 먹거리나 체험 등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을 텐데 조금은 아쉬웠다. 하지만 인적이 끊긴 한적한 분위기도 나름 좋다고 느껴졌다. 간단히 사진 몇 장 찍고 다음을 기약하고 상경해야 했다. 경암동철길마을 전북 군산시 경촌 4길 14 https://naver.me/x61yBvU4 경암동철길마을 : 네이버 블로그리뷰 6,263 m.place.naver.com
걷기.여행.일상
2023. 2. 1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