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의 금시조
나팔꽃도 문인화에서 소재로 다루어지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기 전에 실물의 관찰이 더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변화하는 모양을 마음속에 담아 놓는다면 간단한 기법을 익힘으로써 쉽게 자신만의 표현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