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의 금시조

대부도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가 있는데 칼국수이다.갯벌에서 바지락이 많이 생산되니자연스럽게 바지락을 넣은 칼국수를많이 팔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사실 여행이란 무엇일까?옛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있듯이 아무리 좋은 풍광이라 할지라도단연코 군침이 돌정도의 맛있는음식을 맛있게 먹는 것만 못하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한강 오늘도 자전거를 타러 왔다. 작은 자전거라 속도와는 무관하게 느림을 즐길 수 있으니 그것이 좋다. 해가 짧아져서 6시면 낙조를 볼 수 없으니 조금 일찍 도착하면 멋진 낙조를 볼 수있다.

아름다운 낙조를 제대로 본다는 것은 어쩌면 전생에 복을 많이 쌓아야 볼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 번 다녀왔지만 기상관계로 온바다가 새빨갛게 물든 모습은 지금같이 카메라가 휴대폰에 달려있지 않았던 오래 전의 일이었던 거로 기억이 되네요. 여러분들은 반드시 일기예보를 보시고 화창한 날을 점지해서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부디 멋진 낙조를 감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https://naver.me/5bXVN1AW 장화리일몰조망지 : 네이버 방문자리뷰 2 · 블로그리뷰 613 m.plac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