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의 금시조
오래전부터 러시아 봇다리상들이 간혹 눈에 뜨이긴 했는데 이제는 제법 타운이라 할 정도로 가게와 러시아계열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 대화역시 러시아어가 더 많이 들리는 거리가 되어 조금은 이상한 마음까지 들었다. 지나오면서 사진 몇 장 찍어 올리는데 아직은 실크로드계열의 음식점을 들려 식사를 하지는 않았다. 조만간 지인들과 함께 이국적인 식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