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남의 금시조
기존에 쓰고있던 부채가 낡아서 큰맘 먹고 새로 제작하였다. 대장장이 집에 식칼이 돈다는 말이 있듯이 정작 내가 쓸 부채하나 꾸미는 일이 쉽지않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세상시름 다 날려버리는 여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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