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촌 한옥마을은 워낙 유명해서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어떤 시선으로 대상을 보느냐에 따라 뇌리에 남는 이미지는 사람들 마다 엄청난 차이로 남을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한번쯤 사진을 찍어 확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필자의 시선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ㅏ볼 만한 곳 경복궁과 창덕궁, 금원(비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한다. 북촌은 고관대작들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이다. 원래 이 지역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만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말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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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1.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