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적 자유를 위하여 밤낮 가리지 않고 연구와 투자로 부를 쌓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 될 거라 믿었는데 가슴 한구석은 항상 비어있어 채워지지 않는 것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질적 성공은 거두었으나 영혼의 빈곤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한다. 문화는 소비라는 인식의 전환은 정신적 안정감을 가져다주고 안식처가 되어 줄 것이다. 문화는 소비가 아닌 생산인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선택하여 문화예술을 즐긴다면 더 이상 공허함의 늪에서 허덕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문화는 소비가 아닌 생산이다
걷기.여행.일상
2023. 1. 17.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