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수궁 관광을 하고 정문이 아닌 영국대사관 쪽 출구로 나오면 성공회성당과 세실마루를 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할 장소는 세실마루 예전에는 세실극장에 연극을 보러 왔었는데 재정난으로 극장문을 닫았다 하니 추억의 장소만 남게 된 것이다. 입구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R층까지 올라가면 전망대처럼 높은 위치에서 사방을 내려다 보는 높이는 아니지만 덕수궁 경내와 시청 등을 높은 시선에서 둘러볼 수 있고 앉을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잠깐의 휴식시간도 가질 수 있다.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이 있어 교통은 편리하다. 추천코스는 덕수궁관람 후 세실마루에 올라 전망하고 양이재와 성공회성당을 보고 건너편 시청지하 시민청까지 둘러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민청은 지하철입구를 통해 가야 하니 참고하세요. https://m.sea..
걷기.여행.일상
2023. 3. 2.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