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시장길에서 한복판에 좌판을 깔고 순대를 팔던 할머니 지금은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해져서 혼자서는 많은 사람들을 응대할 수 없어서인지 계산을 도와주는 할머니 한 분이 더 계셨다. 줄 서는 사람들의 질서를 유지하는 남자분도 있는 것을 봐선 규모가 커진 것은 분명하다. 규모가 크고 고급스러운 식당에만 줄을 서는 건 아닌 거 같다. 인생의 어느 순간 대박 나는 날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오는 것 같다. https://youtube.com/shorts/56sj78g1Ayo
걷기.여행.일상
2023. 2. 18.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