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월 7~8월 10~12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오전 교남연서회 인사동에서 동아리모임을 마치고 회원들과 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여름의 더위를 핑계 삼아 걷기를 게을리해서 집까지 걸어가기로 정하고 가는 길목에 역사박물관이 있어 잠시 둘러볼 겸 왔는데 오늘이 장날이라 강연과 재즈음악 콘서트를 한다 하여 자리를 잡고 지식과 함께 귀호강을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요금이 없다. 공짜~ 그래 사람은 역시 문화를 즐겨야 정신적 만족감이 높이 진다는 사실을 새삼 느껴본다. 아직 기회기 남아 있으니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참여해 보시기를 추천해 봅니다.
걷기.여행.일상
2023. 10. 21.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