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여행 조양방직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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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행은 제일 힘든 게 차량이 많아

정체를 만나면 운전에 고생이 심하다는 것이다.

 

느지막이 출발해서 우선 식당으로

민무장어구이집인데 낮시간에는

곤드레밥정식을 먹을 수 있다.

점심을 해결하고

많이 알려진 조양방직공장을

카페로 꾸며 놓은 곳으로 가서

커피 한잔~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주말에는 

사람 꽁무니만 보다 올 확률이 높다.

 

사람이 많은 시간을 피해

편히 앉아서 느긋하게

담소를 나누려면 역시 평일을 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색다를 장소의 이색적인 분위기는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를 마시는 것에

무게를 두시는 분들에게는

커피맛의 명소는 아닌 듯하다.

https://naver.me/xIh2dUUI

조양방직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