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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양지바른 곳에는
여기저기 꽃들이 아우성을 치면서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더군요.
 
마치 죽은 거 같았던 가지 끝에 꽃봉오리가
맺히고 따뜻한 햇볕을 받아 활짝 피어나는
것을 보면 자연의 시간은 틀림이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심신도 달래고 햇볕을 온몸으로 받아 
비타민D의 생성도 할 겸 가까운 곳에
나들이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까요?
 

 

산골짜기의 개울둑에서 자란다.
높이 1∼1.5m이다.
 
가지의 속은 계단 모양이고 수피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5∼7cm, 나비 3.8∼6.3cm이며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거나 거의 없다. 
 
잎자루는 길이 8∼12mm이다.

잎보다 먼저 3∼4월에 황금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작은 꽃자루는 짧고 꽃받침과 화관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2개이고 열매는 삭과로 10월에 익는다.
 
잎에 윤기가 없고, 작은 가지 밑부분에
털이 있으며 줄기가 곧게 선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황해도 장수산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장수만리화 [長壽萬里花]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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