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반응형
반응형

미불 촉소첩 임서



미불은

자연스러움과 자기표현을 중시했고.

부자연스럽고 지나치게 화려함을

기피했다.



작가 생각



글씨뿐만이 아니라 그림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접근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깊이 없이 얕은 기교로 일관한다면

작품의 품격이 낯아지지 않을까요.



한 점 한 획에 심혈을 기울여 고인의

품격을 뛰어넘으려는 노력을 기울인다면

신품의 경지에 다다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교남연서회밴드

http://band.us/@koyna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