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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가 겸 독립 운동가. 조선일보사 사장이 되어 민족 언론 창달에 공헌하고 무저항 민족주의 운동을 지도했다. 1943년 지원병 제도가 실시되자 협조를 구하러 온 조선군 사령관 이타가키 세이시로의 면담요청을 거절하고 극력 반대했다. 펌) 두산백과

지하철 2호선 을지로 3가 역 11번 출구로 나와
퇴계로 방향으로 조금 올라가면
고 당기녕관건물이 나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에 내려 한 계단 올라가면
아주 소박하게 조만식선생을 소개한 자료들을
볼 수가 있다.

전시장의 규모를 따지기 전에 선생의 사상과 업적에
더 큰 의무를 두는 것이 합당하다 생각한다.
물론 독립기념관에 가면 더 많은 자료를
볼 수 있겠지만 서울 시내에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니 한 번쯤 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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