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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그림 (1)
가을과 함께 감이 익어간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홍시이다. 부드럽고 달달한 과육의 맛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오늘 이야기하려는 주제는 맛있게 익어가는 홍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감 잎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다. 감 잎은 대개 손바닥 반 정도의 크기로 넓적하고 겉면은 윤기가 흐르는 짙은 색을 띄고 있다. 꽃이 피고 감이 맺히면서 감꼭지 보자 작은 콩알만 한 감이 달려있는데 점점 감싸고 있던 꼭지보다 크게 자란다. 감이 익어가면서 넓었던 잎의 중앙 부분이 오므라들면서 감잎의 뒷면이 보이게 된다. 본론은 문인화 감 그림이다. 감 잎을 그릴 때 접혀 있는 바깥쪽 반만 그려져 있는 그림이 대부분인데 감의 생장을 잘 관찰한 증거일 것이다. 특히 문인화는 사실적인 표현보다 특징을 잡아내서 작가의 개성을 살려 그리는 사의적 표..

문인화 2024. 10. 3.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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