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암 민속 마을은 외암 이간선생의 호를 따서 지어진 마을 이름인데조선 후기의 문인이며 성리학자다.이율곡의 계파로 당대에 대단한 권력자였다.주로 지방세력은 서원을 중심으로 중앙에영향을 미치는 것을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그 힘이약화되었다.마을의 느낌은 안동의 하회마을과는 다른데인위적으로 자연미가 떨어지는 차이가 있다.조용한 곳에서 하룻밤 쉬어가고 싶다면민박을 하는 집이 많으니 체험 삼아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큰 기대없이 둘레길을 걷는 목적이라면아주 좋은 코스일 것이다.
걷기.여행.일상
2025. 4. 8.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