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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 민속 마을은
외암 이간선생의 호를 따서 지어진 마을 이름인데
조선 후기의 문인이며 성리학자다.
이율곡의 계파로 당대에 대단한 권력자였다.
주로 지방세력은 서원을 중심으로 중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대원군의 서원철폐로 그 힘이
약화되었다.
마을의 느낌은 안동의 하회마을과는 다른데
인위적으로 자연미가 떨어지는 차이가 있다.
조용한 곳에서 하룻밤 쉬어가고 싶다면
민박을 하는 집이 많으니 체험 삼아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큰 기대없이 둘레길을 걷는 목적이라면
아주 좋은 코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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