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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보면 헷갈리기 쉬운 영춘화
개나리 보다 빨리 개화를 하는 영춘화는 꽃 모양을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꽃잎의 개수가 다른데요.
꽃잎은 5~6개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나리는 보통 4개의 잎을 가지고 있는 것이
서로 다른 특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영춘화와 개나리를 구별하는 두 번째 방법은
줄기나 가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영춘화는 가느다란 줄기와 같이 생겨
나무라고 보이지 않을 정도 이고
개나리는 굵은 나무줄기에서 가지로 오면서
가늘어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 하여
영춘화라고 하는데
개화 시기가 빨라
개나리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개나라가 아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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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영춘화가 피어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주변을 살펴보시면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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